SEATTLE/워싱턴주
워싱턴주의 역사 12 - 전후부터 현재까지
우리별3호
2006. 2. 15. 11:12
12. 전후부터 현재까지
Columbia Basin의 개발 사업으로 인하여 동부 워싱턴 지역이 놀랄 만큼 변모하게 되었고 1950년대 초반 보잉사가 상업용 제트 항공기를 생산하게 되었고 15년 안에 주 전체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고용하게 되었다. 1970년대 까지는 알래스카에서 발견된 석유로 인하여 정유 사업이 추가되게 되었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게 되었다.
1962년 시애틀은 Century 21 이라는 시계박람회를 유치하게 되었고 이때 시애틀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Space needle 이란 랜드마크를 깊이 새겨 놓게 되었다. 1970년대 에 워싱턴 주는 인플레를 겪게 되었고 고용 상황도 좋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예전보다는 여러 가지 완충장치들이 이미 마련되어 있어 충격은 덜하였고 항공기 사업의 호황으로 이를 극복하게 되었다.
향후 전력사업, 목재사업, 항공사업 등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워싱턴주는 여전히 좋은 기후와 풍부한 수력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을 가지고 있고 이것들로 인하여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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