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의료비는 아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일 겁니다.
우리나라 대비 최소 5배에서 20배이상의 높은 수가를 자랑(?)합니다.
가까이 사는 교수님이 입원을 하셨는데 하루 입원비가 1000불정도 나왔읍니다. 일주일 입원하면 7000불이상. 아파서 입원하면 못해도 1000만원이 나간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보통 해외교환교수보험이라는 여행자보험을 들고 오실것입니다만 치과 진료는 해당되지 않읍니다. 이곳의 치과도 터무니없이 높은 수가를 받고 있는데 이곳에 와서 이가 아픈 경우는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읍니다.
따라서 연수전에 반드시 모든 가족이 아무런 증상이 없어도 꼭 3개월전에 치과 진료를 받고 오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상이 발견되어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간까지 생각해야하므로 3개월전에는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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