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인터넷 중독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을 빨리 사용할수 있으면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인터넷을 이용하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기 때문이죠.
미국에 와서 빨리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방법은
미국에서 살집이 정해져 있다면 미국에 도착하기 4-2주전에,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신청할수가 있읍니다.
이곳에서는 comcast 라는 회사를 많이 이용하는데 아파트 매니져에게 이 회사의 케이블이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comcast.com 에서 미국에 도착한 다음 날에 와서 설치가 되도록 신청할수가
있읍니다. 신청 당시는 돈을 낼필요가 없으며 주소와 이름 정보만 있으면 됩니다.
이 회사는 초고속 인터넷과 케이블을 같이 하므로 같이 신청하면 TV까지 바로 시청할수가 있읍니다.
저도 이렇게 신청을 해놓았더니 도착한 다음날 아침에 바로 와서 설치를 해주더군요.
설치가 끝난뒤에 계산을 하면됩니다.
대신 오실때 노트북 하나는 가져오셔야지 사용하실수가 있겠지요
속도는 3-6Mbps 정도이며 케이블 모뎀을 사용합니다.
전화회사에서 하는 DSL도 있으나 미국에서 DSL은 대체로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케이블이 더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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