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선교사의 진출
1820년경 부터는 미국인들이 모이기 시작했는데 무역업자, 사냥꾼, 등반가들이 있었고, 그러나 대부분은 인디언을 교화시키기 위하여 온 선교사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mission station을 중심으로 영구적인 미국인 마을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워싱턴 지역의 최초의 선교구는 Walla Walla 근처에 Marcus Whitman 과 그의 부인 Narcissa가 1836년에 세운 것으로 이 지역은 Cayuse 인디언이 살고 있었다. 그러나 당초의 기대와는 달리 많은 인디언들이 백인 무역업자나 선교사들로부터 전염된 질병으로 죽었으며, 한 인디언 아이가 홍역으로 죽음에 따라 이에 대한 보복으로 1847년 백인 Whitman 선교마을이 케이유스 인디언에게 파괴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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