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적어도 여름까지는) 그런 규정이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UW ISO 의 글에서도 그런 규정은 없었읍니다.  2004년 여름이면 SEVIS fee 도 내지 않던 시절입니다.  당시에는 그런 규정보다도 오히려 시작일보다 너무 일찍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 30일보다 이전에는 안된다는 규정이 생긴시기였읍니다.

그러나 현재는 확실히 시작 당일 까지만 가능합니다.

제가 ISO에 얼마전에 확인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규정상은 안되도 실제로는 가능한 경우도 많이 있읍니다.

뭐 담당자의 실수라고 해도 되고 그냥 게으른 사람이라고 해석을 할수도 있으며 마음씨가 고와서라고 해석을 해도 되지만 어쟀든 미국-캐나다 국경을 통과할때 사람마다 여권,비자등을 확인하는 방식이나 철저함등이 다른것과 마찬가지지요.

그러나 어쨌든 규정상은 현재로는 시작일 다음부터는 안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공항에서 그냥 양해해줄수는 있겠지요.

그냥 봐주거나 아니면 규정을 몰라서 본의아니게 봐준경우는 많이 있읍니다.

예를 들면 어느 교수님은 J1비자 연장기간중에 유럽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때 여권의 비자 스탬프가 만료된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DS-2019만 믿고 있다가 문제가 된 경우가 있읍니다. 이때는 미국의 인접국이 아니고 비자는 만료된 상황이라 입국불가가 확실히 맞는 상황인데 어떻게 말씀을 잘하셨는지 이번 한번만 봐준다는 소리만 듣고 무사통과한 거의 불가사의한 일도 있읍니다.


Posted by 우리별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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