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는 광학드라이브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졌다.
그 중요성도 떨어지고 가격도 싸고 그 역할을 휴대용 하드디스크들이 하고 있어 새로운 프로그램의 인스톨 시에나 사용된다. 새로 구입할 생각은 전혀 없었으나 기존의 드라이브가 소프트웨어 디스크중 하나를 읽지 못하여 하는 수 없이 새로 구입했다. 한때 유명했던 플렉스터 것인데...
삼성 블루레이 드라이브 SH-B123L이다
끝의 L은 lightscribe를 지원한다는 뜻이다. 가격은 10만원을 약간 상회하는 정도..
포장박스는 아래처럼 생겼다.
미디어 형식별 배속은 다음과 같이 표시되어 있다.
다음은 내용물
표면을 보면 번들 S/W 목록이 나와 있다.
드라이브의 생김새는 다음과 같다.
블루레이로 넘어오면서 삼성 것이 약간 우세해진 것 같다.
전에 쓰던 플렉스터 DVD 드라이브보다 트레이의 흔들림이 거의 없고 못 읽던 미디어도 잘 읽는다. 더 조용하고 발열도 적은 것 같다. 진동은 확실히 플렉스터 755 SATA 보다 적게 느껴졌다.
광학드라이브에 대해서 자세히 리뷰를 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으므로 그냥 소개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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