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al Memories in Seattle

북미에서 꼭 가보아야 할곳을 꼽는다면 그랜드캐년지역과 캐나디안 록키를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든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시애틀 지역에 연수오신 분들은 아마도 한번은 가보리라 생각됩니다.

대게 밴프와 재스퍼를 같이 여행하게되는데 큰 이유는 밴프에서부터 재스퍼까지 가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 볼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밴프주위를 구경하려면 대게 4개의 루프로 나누어 생각할수 있겠읍니다. 각각의 루프는 다음의 차례대로 가면 원형을 그리며 한바퀴를 돌게되며 대게 하루정도씩으로 일정을 잡으시면 됩니다. 다음의 순서대로 보아도 좋습니다.

1. 밴프시내루프

밴프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라잡고 있으며 쉽게 다녀올수 있는 루프입니다.
캐나다플레이스/캐스제이드가든 - 설퍼산 곤돌라 - 어퍼핫스프링 - 밴프스프링스 호텔 - 보우폭포 - 럭스턴 박물관 - 케이브&베이슨 으로 이루어진 루프입니다.  

캐나다플레이스/캐스제이드가든 입구

설퍼산 정상에서 밴프를 내려다 본 장면

핫스프링 근처

밴프스프링스 호텔

케이브&베이슨

2. 미네완카 루프
Lower bankhead - 미네완카 호수 (유람선)- Two Jack lake - Johnson lake - Cascade ponds

미네완카 호수 

Two Jack lake 

Johnson lake

Johnson lake

Cascade ponds

3. 루이스 호수 루프
밴프 출발 -(1번 고속도로)- 루이스 호수 관광 곤돌라 - 루이스 호수 및 샤또레이크 호텔 - 모레인 호수 - 보우밸리파크웨이 - 밴프도착 

루이스 호수 관광 곤돌라에서 본 루이스 호수

샤또레이크 호텔

루이스 호수와 만년설

모레인 호수

보우밸리파크웨이

보우밸리파크웨이

4. 쿠트니/요호 루프
가장 긴 루프로 쿠트니국립공원으로 들어가 남쪽으로 가면서 구경한뒤 다시 북쪽으로 올라와 요호 국립공원을 통하여 밴프로 들어오는 루프입니다.

쿠트니밸리

올리브 레이크

골든 타운

상기의 4개의 루프중 마지막 것은 시간이 없으시면 생략해도 무방할 것 같읍니다.

다음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올라가면서 보는 것이고 재스퍼는 밴프보다는 갈곳이 적어 약 이틀정도의 일정을 잡으면 대게 다 보실수가 있읍니다.

중요한 것은 국립공원에 입장시 입장권이 필요한데 일일권보다는 연간권을 사는것이 나은 경우가 많으므로 잘 게산해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라며 구입시 주는 Mountain Guide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아마 안내데스크에 가도 얻으실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이스필도 파크웨이를 갈때는 흰색의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는 map을 안내소에서 반드시 얻어 가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또 기타 사항은 다음의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rocky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