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의 J-1교환 방문자를 위한 지침 (3) – 미국입국

미국 방문

비자를 얻는 과정은 복잡하고, 비싸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그러나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 이 정보를 주의깊게 읽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유머 감각을 잃지 마십시요. 수백명의 J-1교환 방문자들이 매년 워싱톤 대학의 도착한다는 것과 당신도 그중 하나가 될것이라는 것을 잊지마십시요.

비자 과정의 개관

"비자"는 당신이 미국의 국경까지 들어갈수 있도록 해주는 여권의 한 페이지에 붙어 있는 스탬프이다. 비자는 생물학적 데이타, 비자 유형 (예컨대,J-1또는J-2), 비자 발행 사무실의 위치, 발행의 날짜, 허용되는 입국횟수 (다수의 입국을 위해 "M"으로 표기됨), 만기 날짜, 사진 및 지문을 포함하여 다량 정보를 포함한다. 비자를 얻기 위해서는 지원자는 미국 영사와 인터뷰를 해야하며 이 약속은 가능한한 빨리 계획되어야 한다. 영사관은 비자를 발행하기를 위해 요금을 매긴다.  가능하면  본국의 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미국에 처음 들어간 이후에는 비자가 항상 유효하게 남아 있지 않아도 되지만 당신의DS-2019 및 여권은 반드시 항상 유효하게 남아 있어야 한다.

(즉 일단 입국하여 미국에 체류중인 동안에는 비자가 만료되어도 상관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DS-2019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지역정보란의 ‘J1 비자의 연장’ 에 관한 글을 참고하십시요.)

• J-1비자를 신청하기 위하여는, 가장 가까운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게SEVIS요금 영수증, DS-2019, 재정지원확인서 및 여권을 제시하십시요. 영사는 밀봉한 봉투안에 DS-2019를 돌려줄 것입니다. 절대로 봉투를 열지 마십시요!  (봉투를 연 흔적이 있다면 입국을 거부당하거나 최소한 망신을 당하게 되니 조심하십시요)
• J-2 비자 지원자는 영사에게 가족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와 그들의Ds2019s, 여권, 및 기타 기록을 제시한다.
• 캐나다 시민은 비자가 없어도 되지만DS-2019및 SEVIS 영수증은 제시해야 한다

$100SEVIS요금

SEVIS의 학생 및 교환 방문자 정보 시스템은, 미국안에 그들이 체류하는 동안 교환 방문자에 관한 정보를 유지하고 처리하는 정부 데이타베이스 이다. 국토 안보부(DHS)는$100SEVIS요금 의 지불을 요구한다.

• 누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가?
  첫 DS-2019 양식이2004년9월 1일 이후 발행된다면, 이를 이용하는 모든 J-1교환 방문자는 직접 요금을 지불해야한다.
• 누구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지 않는가?
  그의 첫 DS-2019가 9월 1 일보다 전에 발행되었다면 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 요금은 언제 지불되는가것을 필요로 하는가?
  J-1비자를 위해 신청보다 적어도 3 일 전에 미리 지불되어야 한다.
• SEVIS요금은 어떻게 지불되는가?
  SEVIS요금은 온라인으로 신용 카드나, 또는 우편으로 수표를 부치거나, 또는 웨스턴 유니언의 "Quick pay" 서비스등을 이용해서 지불될 수 있는다.
• 영수증이 발행될 것인가?
  그렇다. 비자를 신청할 경우 영사에게 영수증을 제시해야 한다. DS-2019 양식에 영수증을 스테이플로 첨부할 것을 권한다.

교환 방문자로 입국하기 위해 요구되는 문서 제시
미국에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하여 미국에 들어갈 때, 다음의 문서를 소지하십시요.

• 적어도 6개월이상 유효한 여권.
• J-1(또는J-2) 비자 스탬프. (캐나다 시민은 비자 면제한다.)
• DS-2019.
• SEVIS 요금의 지불을 입증하는 영수증.
• 재정 지원을 증명하는 문서.
• DS-2019의 항목 3안에 지적되는 프로그램시작 날짜보다 전에 30일간 기간안에 미국에 들어가야 한다. 만약 시작 날짜의 전에 미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날짜가 수정된 새로운 DS-2019을 후원부서에 요구하십시요. (이 항목은 새롭게 강조되는 것 같읍니다. 제가 입국할 때만해도 이러한 조항보다는 30일보다 더 일찍 들어 오는 사람을 막기 위하여 그 전에는 입국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강조되었었읍니다. 도데체 이러한 규제들이 미국의 안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이지만 하는수 없지요)
• 미국 도착한 다음 시작 날짜 (DS-2019의 항목 3) 후30일이내에 반드시 459 Schmitz 홀안에 위치한 국제 업무 사무실에 체크인을 하십시요. 체크인 세션은 매주 화요일 오후 3:00시에 열리게 됩니다.  당신의 여권,DS-2019및 보험 가입진술서를 가져오십시요. (보험에 가입했다는 것을 진술하고 서명하는 양식으로 ISO에 준비되어 있읍니다.)

입국장소에서
현명한 여행자라면 향후 일어날 일들을 미리 계획하고. 여기 몇가지 요령이 있읍니다.

• 당신의DS-2019의 항목 3안에 지적되는 시작 날짜보다 전에30일안에 미국에 들어갈 수 잇도록 여행을 계획하시고, 당신이 그30일안에 미국에 들어갈수 없다면, 수정한DS-2019을 다시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 항상 당신의 필요한 문서들을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공항에서 이민국 관리에게 그들을 언제든지 제시할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요. 당신이 가져온 짐을 찾기전에 문서를 제시해야 하므로 짐에 넣어두지 마시고 hand-carry 하시기 바랍니다.(착각하기 쉬운 것으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으로 입국할때에, I-94형식이 발행되고 이곳에 도착 출발들이 기록이 됩니다. 또한 I-94에 당신의 거주지 주소를 쓰라고 요청받을 것입니다.
• 이민국 관리는 당신에게 방문 목적을 물을 것이며 이때 당신이 워싱톤 대학에 교환 방문자 로 온 것을 말하고 프로그램의 완료된 다음에는 본국으로 돌아갈 것임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질문을 정직하고 그리고 완전하게 응답하십시요. (사소한 것이라도 틀리거나 거짓으로 판명나면 입국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십시요)
• 관리는 "D/S"에 대한 스팸프를 여권안에 이 문서를 붙여두게 됩니다.
• 관리는 또한 당신의 지문 및 사진을 찍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지문 날인에 필요이상의 의미를 둡니다. 인종 차별이라든지 모욕을 당했다던지 말이죠. 그러나 지문 날인의 목적은 우리를 모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것이 우리가 잠재적인 범죄자임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쓸데없는 의미 부여로 우리자신을 괴롭히지 맙시다. 또 다시 테러를 당할 까봐 전전긍긍하는 미국인들을 측은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 모든 필수 문서 제시가 있지 않으면 관리가 처음에 당신의 정보를의 확인할때, 너는 ‘이차 검사’로 알려지는 인터뷰 지역에 가도록 지시할 수도 있읍니다. 참을성을 가지고 적극 협력해주십시요. 워싱톤 대학에서의 당신의 신상에 관하여 질문이 있으면, 대학의 ISO에 연락하도록 건의하십시요.
• J-1교환 방문자는DS-2019의 항목 3안에 지적되는 시작 날짜의30일안에 그들의 프로그램 후원자에게 체크인하는 것을 연방 법률은 요구하고 있읍니다. 459 Schmitz 홀안에 국제 업무 사무실을 방문할 것을 잊지 마십시요! 체크인 업무는 각 화요일 오후 3:00에 열리게됩니다. 이때 당신의 여권,DS-2019및 보험 가입진술서를 가져오십시요.

임시로 국외 방문 후에 미국에 재입국시
미국을 재입국하기 위하여 다음의 문서가 필요하다.

• DS-2019 및 이곳에 여행가능 확인 사인이 있어야 함. (체크인 시에 ISO 직원에게 사인을 받아야 합니다. 여행 가능 사인이 없으면 재입국이 불허될수도 있읍니다.)
• 유효한 여권.
• 유효한J-1또는J-2비자. 비자가 만료되면, 미국에 오기전 미국 영사관에 새로운 비자를 요구하십시요.
• 짧은 여행에서 카리브 해안, 캐나다, 또는 멕시코등으로의 30일 이하의 여행에서 돌아올 때에는 비자가 만료된 상태여도 재입국이 가능하다. 이것은 비자 유효기간의 자동 연장 조항으로  이러한 자격을 충족시키기 위하여는, 30일내로의 니접국으로의 여행이여야 현재 유효한I-94, DS-2019, 및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이란, 이라크, 리비아, 수단 및 북한의 시민은 이러한 경우라도 반드시 비자가 필요하다.
• 미국을 떠나기 전에ISO을 방문하여 이러한 문제들을 상의하십시요.
• 30일 이상의 여행은 임시 여행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전에 반드시 ISO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