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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26 한미 자동출입국심사 서비스 신청에 관하여 (6) - GOES 사이트 이용 1

 

(4) 미국 GE 신청 수수료 100$ GOES 웹사이트에서 전자결제하기

 

가. 앞에서 자동출입국심사등록센터를 방문한 뒤 2-3일 뒤에 한국측의 심사결과가 하이코리아에 나타난다.  이때 승인 판정을 받으면 한국에서의 자동출입국은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되면 미국측에 자동으로 개인 정보가 전송되면서 미국 GOES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GOES Membership Number/Pass ID 가 부여된다.

 

나. GOES Membership Number/Pass ID를 부여 받았으면 GOES 사이트(https://goes-app.cbp.dhs.gov)로 가서 회원으로 가입한다.


GOES 회원으로 가입시에 필요한 정보는 모두 하이코리아의 mypage에 있는 한미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신청 현황에 정보가 나타난다. 여기에 나와있는 정보데로 가입해야한다. 틀리면 안된다. 특히 출생시란에는 서울에서 출생한 사람의 경우 Seoul 이 state가 되고 구이름이 city로 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즉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하이코리아에서 제시한데로만 넣어야 한다.

 

다. GOES 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하고 100$를 결제하면 그 다음에는 미국측에서 "조건부승인" 이 날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이것은 하이코리아에서 확인하지 말고 바로 그때그때 GOES 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 단계가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 단계로 보통 일주일이상 삼주까지도 시간이 걸린다.

 

라. GOES사이트에서 "conditionally approved"라고 결과가 나오면 인터뷰 날짜를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원하는 날짜에 인터뷰 예약을 한다

 

인터뷰는 보통 공항에서 하는데 미국에 입국을 하는 당시에 인터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미국에 전과 같은 방식으로 입국을 하고 나서 Global Entry Enrollement Center에 가서 인터뷰를 해야한다. 그 장소가 공항에 있더라도 입국 당시 입국하는 경로상에는 있지 않으므로 입국을 하면서 인터뷰를 할 생각은 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그렇게 하면 잘못하면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하여 인터뷰 시간을 놓칠 수 있으므로 입국 당일날 꼭 해야한다면 시간을 여유있게 잡아 놓고, 아니면 입국 후 다른 날 하는 것이 좋다.

 

인터뷰 장소는 꼭 공항에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인터뷰 예약할 당시 자신에게 편리한 장소를 잘 물색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인터뷰를 할 수 없는 경우도 많으므로 일찍일찍 인터뷰를 예약해야 하고 원하는 날짜가 안되면 일단 차선택의 장소와 시간으로 예약해 놓고 수시로(매일) 확인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시간이 비어 있는지 확인하고 스케쥴을 변경하면 된다.  다른 사람들도 예약을 해놓고 취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계속 여러차례 확인하다 보면 원래는 안되던 날짜라도 다시 가능하게 바뀌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마치 KTX 표를 사는 것과 비슷하다. 여러차례 반복하다보면 자리가 나는 수가 있다.

 

GOES 사이트의 가입부터 인터뷰 예약까지의 절차는 하이코리아에서 공개되어 있는 다음의 파일을 참조하면 어렵지 않다.

 

 

미국 GOES 이용안내.pdf

 

Written by Daum '우리별'

 

Posted by 우리별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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